래시포드

에버턴전 최고의 선수는?

금요일 06 1월 2023 23:5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앱을 통해 전세계 팬들이 에버턴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맨유는 전반 안토니의 득점으로 앞섰다. 그리고 10분 후 코너 코디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코디는 후반 다시 맨유에 자책골을 안겼고, 후반 종료 직전 마커스 래시포드의 쐐기골로 경기는 3-1로 마무리됐다.

맨유 팬들은 앱을 통해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투표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주인공은 마커스 래시포드다. 래시포드는 지치지 않는 플레이로 티멩 활력을 불어 넣었다. 82퍼센트의 득표를 받았다.

래시포드는 선제골 당시 왼쪽에서 멋지게 공간을 창출하는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어줬다. 

래시포드는 FA컵 공식 맨 오브 더 매치로도 선정되었다.

래시포드는 후반 7분 감각적인 낮은 패스로 코디의 자책골도 만들어냈다
 
래시포드는 경기 종료 직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만들어 낸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섰다.

래시포드가 마무리했고, 올드 트라포드에서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투표에서는 래시포드 외에도 안토니, 카세미루가 각각 5퍼센트씩을 받았다.

래시포드가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올 시즌 다섯 번째다. 아스널, 오모니아, 번리, 울버햄턴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투표에 참가한 모든 이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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