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승리의 길을 찾아 싸웠다

화요일 15 8월 2023 22: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벟매턴 원더러스와의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

맨유가 보여준 모습은 최고는 아니었다. 하지만 승리로 시즌의 시작을 장식했다. 라파엘 바란이 맨유 입단 후 두 번쨰 득점을 성공시켰다. 아론 완-비사카의 감각적인 도움에 힘입은 골이었다.

이후 안드레 오나나와 사사의 경합 과정에 대한 VAR 체크가 이뤄졌지만 페널티킥은 주어지지 않았다. 추가시간 10분 끝에 결국 맨유는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이 MUTV, 스카이스포츠 등과 나눈 이야기를 소개한다.

승리의 길을 찾아 싸웠다

"상대가 더 공격적이었다. 승리를 위해 길을 찾아야 했다. 우리가 한 일이고, 그게 팀의 정신이었고, 승리를 향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만족한다. 승리해 기쁘고 대단한 경기였다. 다시 시즌이 시작되었고, 승점을 쌓기 위해 싸워야 한다.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찌만 싸웠다. 그리고 승리했다"

열정의 그라운드

"다시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왔다. 팬들과 팀의 연결은 대단하다. 매 경기가 힘들다. 승점은 그냥 얻는 것이 아니다. 싸워야 한다. 지난 시즌에도, 프리시즌 그리고 올 시즌까지 모두 다르게 느낄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울버햄턴도 좋은 경기했다

"상대는 느긋하게 공을 다루었다. 울버햄턴이 경기를 아주 잘 했다. 봄과 프리시즌의 활약을 꾸주히 따라오면서 보면 아주 좋은 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체 자원의 에너지도 좋다. 지난 시즌 대부분 골은 교체 자원들에게 나왔다. 좋은 점이다. 그런 정신이 필요하다. 11명이 아닌 스쿼드가 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보완해야 할 점

"공을 너무 쉽게 준다. 좋지 않은 점이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개선해야 할 점이다. 상대에게 역습의 기회를 줘서는 안된다. 상대를 따라다니게 된다. 하지만 상대와 따라 경기를 했고 무실점 경기를 했다. 그리고 또 이겼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무실점 경기는 좋다"
하프타임의 메시지

"더 차분하게 더 조직적으로 경기를 하자고 했다. 라인 사이의 전환도 활발하게 하길 주문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도 있었다 하지만 잘 이겨냈다."

막판 VAR 체크

"어려운 상황이다. 아주 용감했다. 오나나가 몸을 던지기 전에 터치가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 터치에 영향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VAR 체크가 이뤄졌다. 승점을 얻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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