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금요일 15 9월 2023 16: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2023/24 시즌 세 차례 홈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노린다. 맨유와 맞붙는 브라이튼은 뉴캐슬을 포함해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선수들은 A매치 기간을 끝내고 캐링턴 훈련장으로 돌아와 토요일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반가운 소식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복귀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으로 제외되었고 회복을 완료했다.

라파엘 바란과 메이슨 마운트 역시 회복을 잘 하고 있지만 당장 주말 경기는 쉽지 않다.

"둘 다 좋은 상황이다. 아마 곧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빅토르 린델로프 역시 지난 아스널 원정에서 부상을 당한 후 회복 중이다.
안토니와 제이든 산초는 명단에서 제외된다. 이로인해 오른쪽 윙어 자리가 기회가 생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포함해 다양한 선수가 해당 자리를 소화할 수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해당 자리에서 소화가 가능하고 파쿤도 펠리스트리 역시 마찬가지다.

라스무스 호일룬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소피안 암라바트 역시 출전이 가능하다.
브라이튼 선수단 소식

로베르토 데 제브리 감독은 에반 퍼거슨과 대니 웰백의 출전 여부에 물음표를 찍었다. 퍼거슨은 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경기를 소화하지 않았다. 앞서 뉴캐슬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훈련은 소화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임대한 안수파티는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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