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기준을 세우는 것이 나의 의무

금요일 15 9월 2023 15:59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바른 문화를 형성하고 성공을 위한 길이라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경기를 하루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팀의 올바른 문화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지난 시즌 팀을 맡은 후 꾸준히 만들어 온 문화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이 따를 수 있고, 또 때로는 강조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산초의 상황에 대해 질문을 받은 텐 하흐 감독은 "모두 한 줄로 세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며 "구단은 나에게 내가 이곳에 올 때 올바른 좋은 문화가 없기에 기준을 세워주길 원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기준을 정리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 한 명이 하나의 실수를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과정에서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다"라며

"만약 스태프, 선수 또는 누군가가 되었든 모두가 연관되어 있다. 강하게 말이다"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규칙과 기준을 세우는 것이 선수들로 하여금 공통의 목적을 갖게 할 것이라고 했다.

"팀을 만드는 세대에 있다. 역동적인 그룹이다. 언제나 팀이 우선이다"

"팀이 모든 것에 우선한다. 팀의 모두가 다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다른 특성과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런것들을 잘 조합해야 한다. 하지만 팀이 먼저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