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이 밝힌 FA컵 결승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개최되는 에미레이츠 FA컵 결승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맨체스터시티와 FA컵 결승에서 맞붙는다.
맨유는 빅토르 린델로프, 메이슨 마운트, 앙토니 마시알이 복귀할 수 있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가 출전하지 못한다.
맨유는 런던으로 향하기 앞서 한 차례 훈련이 더 남아있는데, 텐 하흐 감독은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팀 훈련이 실시될 것이라고 알렸다.
맨유는 빅토르 린델로프, 메이슨 마운트, 앙토니 마시알이 복귀할 수 있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인 해리 매과이어가 출전하지 못한다.
맨유는 런던으로 향하기 앞서 한 차례 훈련이 더 남아있는데, 텐 하흐 감독은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팀 훈련이 실시될 것이라고 알렸다.
"매과이어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언급한 3명(마시알, 마운트, 린데로프)는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마지막 훈련이 있기에 마지막 결정을 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좋다"
매과이어는 여름 유로 대회 대비 잉글랜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는 주말에 뛰지 못할 것 같아. 예정대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했다.
매과이어는 여름 유로 대회 대비 잉글랜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는 주말에 뛰지 못할 것 같아. 예정대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했다.
맨유는 레프트백인 루크 쇼와 타이럴 말라시아가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따라 디오고 달롯 또는 아론 완-비사카가 해당 포지션을 소화한다.
선발라인업에는 분명 경쟁이 존재하고, 벤치 자원 역시 강하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득점포를 가동한 라스무스 호일룬의 활용에 ���해 고민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컵이다. 우승을 할 수 있는 큰 기회다. 지난 10년 동안 우승 트로피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두 번의 기회가 있는 셈이다"
선발라인업에는 분명 경쟁이 존재하고, 벤치 자원 역시 강하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득점포를 가동한 라스무스 호일룬의 활용에 ���해 고민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컵이다. 우승을 할 수 있는 큰 기회다. 지난 10년 동안 우승 트로피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두 번의 기회가 있는 셈이다"
맨시티의 상황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FA컵 우승 역시 노리고 있다. 지난 해 결승전에서는 맨유와 만나 맨시티가 2-1로 승리했다.
수문장인 에데르송이 결승전에 나섲 못한다. 코파아메리카 대회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스테판 오르테가가 나설 수 있으며, 스콧 카슨이 벤치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대부분 선수들이 가용하다. 다만 제레미 도쿠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FA컵 우승 역시 노리고 있다. 지난 해 결승전에서는 맨유와 만나 맨시티가 2-1로 승리했다.
수문장인 에데르송이 결승전에 나섲 못한다. 코파아메리카 대회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스테판 오르테가가 나설 수 있으며, 스콧 카슨이 벤치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대부분 선수들이 가용하다. 다만 제레미 도쿠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