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밝힌 팰리스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03 2월 2023 12: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크리스타 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올드 트라포드 13연승에 도전한다. 팰리스는 지난 달 맨유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양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이유다.

텐 하흐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한 자비처가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맥토미니, 도니 판 더 베이크, 크리���티안 에릭센이 현재 부상으로 출전 불가한 상황이다.
디오고 달롯은 최근 훈련에 복귀했고, 제이든 산초와 앙토니 마시알은 주중 노팅엄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마시알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2-0 승리에 일조했다.

팰리스에서 임대된 버틀란드는 규정상 출전이 불가하다.

자비처의 적응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은 "매우 좋다. 한 번 밖에 훈련을 하지 못했지만 준비된 선수임을 볼 수 있었다. 뮌헨에서 온 선수다. 독일 클럽의 선수들은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다. 자비처는 경기를 소화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매우 영리한 선수다. 약간의 가이드를 줬지만, 자비처는 이미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라고 했다.

달롯과 맥토미니의 복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팰리스의 선수단 소식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아직 선수단 소식을 소상히 알리지 않았다. 윌프레드 자하와 조아킴 안데르센의 출전 여부는 물음표가 찍혀있다. 하지만 알버트 삼비 로콩가와 나오이루 아하마다는 데뷔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에브레치 이체, 마이클 올리세 역시 활약할 수 있다. 제임스 맥아더와 나단 퍼거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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