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처

자비처 : 맨유를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

목요일 02 2월 2023 16:26

마셀 자비처가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임대로 올 시즌을 활약하는 자비처는 이제 모든 것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s

라이프치히에서 주장으로 활약했던 자비처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맨유로 다시 임대를 떠나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발목 부상으로 4월 혹은 5월 까지 복귀하지 못한다.

자비처는 입단 후 구단 미디어와 마주했다. 맨체스터에서 그의 목표는 무엇일까.

"내가 입은 유니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이곳에 와서 기쁘다. 최선을 다 하겠다. 우승을 위해 이곳에 왔다"
 
자비처는 2020년 라이프치히 소속으로 맨유와 마주한 바 있다.

라이프치히는 당시 올드 트라포드에서 0-5 패배를 당했다. 팬더믹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펼쳐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환상적인 팬들을 보유한 거대한 클럽이다."

"올드 트라포드 역시 거대한 경기장이다. 이곳에서 한 차례 뛴 적 있다. 당시 무관중 경기였다. 하지만 경기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내 가슴에 맨유를 품어 매우 기분이 좋다. 뛸 날이 기다려진다"
자비처는 국가대표팀에서도 68경기를 기록 중이다. 유럽 챔피언십에는 2회 출전했다.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한 자비처는 잘츠부르크에서도 우승을 경험했다. 이제 맨유에서도 우승을 사냥할까?

자비처는 '박스-투-박스 선수이며, 창조적이며 공격적인 3선 선수'라고 자신을 칭했다.

"나에 대한 기대가 많을 것이다. 슈팅, 제공권 등 말이다"

"올드 트라포드에서도 뛸 날이 기다려진다"
자비처는 벌써 맨유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출신으로는 최초의 맨유 선수다.

"나름의 역사가 됐다"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했는데 첫 오스트리아 출신 선수임을 알게 됐다. 자랑스럽다. 오스트리아 선수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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