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리버풀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5 3월 2024 15: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리버풀과의 대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지는 에미레이츠 FA컵 8강에서 승리를 노린다. 상대인 리버풀은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고, 리그 우승도 노리고 있다.

맨유도 FA컵에서 가장 높은 곳을 향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015/16년 이후 첫 FA컵 우승, 통산 12번째 FA컵 우승을 노린다.
 
텐 하흐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라스무스 호일룬이 금요일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경기에 나설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스쿼드에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좋은 한 주를 보냈다. 언급한 3인방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주초부터 오늘까지 모두 훈련했다"

"모두 가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일도 훈련이 있는데, 회복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일단 좋아 보인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하지만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는 과정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스쿼드에 포함되어 지속한다.

백업 골키퍼인 알타이 바인디르 역시 출전이 불가능하다. 근육 문제가 있다. 하지만 톰 히튼이 가용하다.

타이럴 말라시아, 루크 쇼, 앙토니 마시알은 장기 부상자이며, 메이슨 마운트는 11월 이후 첫 출전을 위해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망주인 오마리 포슨은 최근 부상을 당했고, 조니 에반스는 경미한 부상이 있다.

"톰 히튼이 복귀했다. 마운트 역시 한 주간 훈련을 했다. 주초에는 일부만 참가했지만 이제는 풀 세션을 참가했다. 좋은 상황이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