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슨과 캄브왈라

포슨과 캄브왈라에게 전해진 특별한 선물

목요일 14 3월 2024 12: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출신의 오마리 포슨과 윌리 캄브왈라가 프리미어리그로부터 데뷔골을 선물 받았다.

이러한 전통은 지난 2015/16년 부터 시속됐다. 홈그로운 선수로 잉글랜드 축구의 피라미드에 있는 구단의 유소년 시스템을 21세 전까지 3년 혹은 그 이상 보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이다.

맨유의 유소년 디렉터 닉 콕스 그리고 테크니컬 디렉터 대런 플레처가 포슨과 캄브왈라에게 프리미어리그 데뷔공을 선사했다.
포슨과 캄브왈라

중앙 수비수인 캄브왈라는 지난 12월 웨스트햄 원정을 통해 처음 성인 무대를 밟았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 태어난 캄브왈라는 당시 84분간 활약했고, 이후 지금까지 1군 경기를 세 차례 소화했다.

캄브왈라는 수비라인에 도움이 되며 아스톤빌라, 에버턴전을 소화했다.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았다.
 
포슨은 지난 달 처음 1군에서 리그 무대를 밟았다. 울버햄턴과의 경기에 출전해 4-3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포슨의 데뷔는 앞서 1월 위건과의 FA컵 경기였는데, 코비 마이누의 득점을 도왔다.

포슨은 이어 2월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풀럼과의 경기에 나섰다. 캄브왈라와 마찬가지로 맨시티전에는 벤치에 앉았다. 
포슨과 캄브왈라

둘은 데뷔전에 쓰인 공인구를 선물로 받았으며, 맞춤 각인과 케이스가 제공됐다.

오마리 포슨과 윌리 캄브왈라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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