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진

텐 하흐 감독이 전한 사우샘프턴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0 3월 2023 13: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앙토니 마시알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부상 회복 상황에 대해 알렸다.

마시알은 이제 다시 1군 훈련을 본격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당장 주말 사우샘프턴전에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마시알은 지난 카라바오컵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준결승에서 부상을 당했다.
 
에릭센의 발목 부상은 장기 부상이다. 지난 FA컵 4라운드 레딩과의 경기에서 엔디 캐롤과 충돌했다.

텐 하흐 감독은 에릭센이 시즌 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자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마시알의 주말 경기 출전 여부에 대해 "언제나 그렇듯 지금까지는 잘 진행되어 왔지만 어찌될지는 모른다"라며

"순조롭게 돌아오고 있다.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조심할 것이다"라고 했다.

에릭센에 대해서는 시즌 중 복귀를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번 달 혹은 이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올 시즌 복귀할 수 없다.

"에릭센은 올 시즌 뛸 것이다 하지만 정확한 예측을 하긴 힘들다. 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재활을 하고 있다. 계획에 따를 것이다. 분명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A매치 기간 전에는 아니다"

"팀에서 재활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선수들이 필요하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지난 주중 유로파리그 경기에 스쿼드에 포함됐다. 벤치에 앉았지만 출격하지 않았다.

아론 완-비사카와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교체 출전해 4-1 승리를 도왔다.

바웃 베호르스트는 1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데뷔한 후 지속적으로 선발 출전 줄이다. 지난 밤 4번째 득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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