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뉴포트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6 1월 2024 16:09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펼쳐지는 뉴포트 카운티와의 에미레이츠 FA컵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리그 투 소속의 뉴포트 카운티와 FA컵 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양팀의 대결은 사상 최초다. 

맨유는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경기에 나선다. 선수들은 에너지를 충전해 웸블리로 향하는 길에 나선다.
 
맨유는 안드레 오나나가 네이션스컵에 차출되어 공백이다. 알타이 바인디르가 선발로 나선다. 소피앙 암라바트 역시 차출 중이다.

조니 에반스, 마커스 래시포드는 현재 질병으로 출격이 불투명하다.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 카세미루는 출전이 가능하다.
 
텐 하흐 감독은 인터뷰에서 "강한 전력이다. 하지만 린델로프, 말라시아 등이 부상이다"라며 "오늘 아침 래시포드와 에반스가 아팠다. 회복을 지켜볼 것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괜찮다. 마르티네스, 쇼, 매과이어, 카세미루는 모두 좋다"고 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뉴포트와의 경기에 대한 기내감을 나타냈다.

"아약스에서도 하부리그 팀들과 경기를 했다. 하부리그 팀이 빅클럽과 맞붙으면 모든 것을 내던진다. 상대를 얕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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