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의 공격수 계획

금요일 26 1월 2024 15:05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앙토니 마시알의 공백을 감안해도 공격수 영입에 몰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시알은 최근 부상을 인해 수술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회복을 진행하고 있고, 약 10주의 회복 시간이 소요된다.

중앙 공격수 포지션에는 라스무스 호일룬이 선택 옵션이며, 최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멋지게 득점한 바 있다.

호일룬은 지난 여름 아탈란타에서 이적 후 7골을 기록 중이다. 

마시알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 감독은 라커스 래시포드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격수 영입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다. 하지만 FFP(재정적페어플레이)에도 여유가 없다"

"물론 우리에게는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는 래시포드가 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있다. 창조적인 선수들이다. 마시알의 부재로 스쿼드에 공백이 생기는 것은 물론 사실이다"
마시알은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카라바오컵 크리스탈 팰리스전, 11월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득점했다.

마시알은 12월 본머스전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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