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맨유는 언제나 함께 싸운다

금요일 22 9월 2023 14:03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을 이끌며 순탄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님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유는 주말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주중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원정에서 3-4로 패배했고, 그에 앞서 아스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게도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다. 

현재 맨유는 리그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정적인 언론 보도도 있지만,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의 모든 구성원들이 팀의 발전을 위해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이 나의 두 번째 해다. 언제나 상승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가끔 틈이 있을 수도 있지만, 함께한다면 더욱 강해질 것이다"

"라커룸과 스태프, 모든 스태프들과 코치, 의료진, 더 많은 스태프 등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싸우고 있다"
번리의 홈 경기장인 트프 무어에서 맨유는 최근 7걍기 무패를 기록했다. 번리는 올 시즌 승격한 팀이다.

하지만 번리는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홈에서 3패를 당했다. 텐 하흐 감독은 번리의 젊은 선수들을 경계했다.
 
"언제나 우리가 어떻게 경기하는지가 중요하다"

"쉬운 경기는 없다. 번리전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번리가 세밀하게 축구를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상대의 방식을 좋아한다. 모험적이고 촘촘하다. 그리고 역동적이다. 우리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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