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 하흐

텐 하흐 감독 : 좌절을 이겨내고 성장해야

월요일 03 10월 2022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일요일의 더비 패배는배워야 할 자연스러운 패배였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지난 주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6-3으로 패하기 전까지 4승을 거뒀다.

텐 하흐 감독 체제 시작 후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초반 브라이튼과 브렌트포드에 대한 패배로 어려운 시작을 한 뒤 환영할 만한 반응이었다.

그러나 더비전 큰 패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지금까지 축적된 자신감을 무너뜨렸다.
텐 하흐는 일요일 오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부임 후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있는 맨유의 실패는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우리는 신뢰할 만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강한 신념과 설득력을 가지고 있었고, 상대팀에 문제를 안겨주었다."

"오늘은 그 반대였지만, 우리는 과중 중에 있기에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패턴이 올라가야 한다. 확실히 올라갈 수 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차질이 생기는 것이다. 그것으로부터 배워야 한다."

"(우리는) 분명히 지적하고 물러날 필요가 있다. 다음 경기로 넘어가겠다."
 
텐 하흐는 일요일 경기에 우리의 가장 큰 문제로 선수들의 믿음 부족을 언급했지만 그의 팀이 앞으로 더 정기적으로 믿음을 가질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맨유는 이미 이번 시즌 리버풀과 아스널을 상대한 큰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승리했다. 텐 하흐 감독�� 그의 팀이 이 경험을 통해 다시 같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예를 들어 리버풀과 아스널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우 우리는 개인으로서 시작해 팀으로서 경기장에 신념을 불어넣어 기량을 보여줬다. 그런 팀을 상대로 해냈다."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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