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 공격수들에 대한 기대

맨유는 최근 2연승을 기록 중이다. 맨체스터 더비를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수비수 그리고 미드필더를 포함 자원에게서 5골이 나왔다.

라스무스 호일룬, 마커스 래시포드 등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텐 하흐 감독은 FC코펜하겐,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날카로움을 뽐내지 못한 장면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동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으번 주 경기에서 상대 진영에서 포지셔닝에 아쉬움이 있었다.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유효슈팅으로 이어지지도 않은 장면들이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 훈련을 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코칭을 통해 개선하는 부분도 있다. 우리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올린다면 득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1골을 기록 중이다. 아스널전이었다. 직전 시즌에는 팀 최다 득점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가 조만간 기량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래시포드에 대한 신뢰를 지속해야 한다. 매 경기 그를 기용하고 있다. 마무리 장면도 보여줬다"

"그가 다시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선수 개인 능력의 향상은 팀의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텐 하흐 감독의 생각이다. 맨유는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줄여야 한다.

"현재는 6점차다. 따라잡아야 한다"

"아직 팀이 많이 발전해야 한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래시포드에게 했던 말과 같다"

"여기에 협업이 필요하다. 움직임이나 다른 면에서도 래시포드와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그게 내가 중점을 두는 부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