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 가르나초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

맨유 미디어는 지난 금요일 아침, 가르나초 가족과 함께 캐링턴에서 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을 처음부터 끝까지 포착하기 위해 그의 집에서부터 함께했다.

에릭 텐 하흐, 대런 플레처와 함께 사진 포즈를 취하고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한 후, 맨유의 49번 가르나초는 부상에서 회복 중인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다음 목적지인 올드 트라포드로 이동한 가르나초는 경기장 옆에서 가족 사진을 찍고 경기장 투어를 즐기고 있는 서포터들과 함께 어울렸다.

18세 소년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자신보다 앞서간 선수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박물관을 둘러보기도 했다. 

아래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그의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만나보세요!

가르나초를 향한 텐 하흐의 말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감독은 캐링턴의 지미 머피 센터에서 선수의 가족을 직접 만나 알레한드로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했다. 감동적인 순간이자 그의 지도 아래 성장하고 있는 신동 가르나초아 텐 하흐 감독의 강력한 관계에 대한 설득력 있는 통찰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인 네 가족을 만났어." 텐 하흐 감독이 가르나초에게 말하기 전에 가족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중요한 순간이니 제가 몇 마디 하겠습니다." 

"그는 개선되고 있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고 그는 새로운 계약을 맺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의 활약에 걸맞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팀에 합류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큰 발걸음이었으며 그는 훌륭하게 해냈습니다. 이제 저는 이 새로운 계약이 더 잘할 수 있는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랍니다. 큰 발걸음이고 오늘은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몇 가지 축하 행사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족들과 함께 자축할 수 있어요." 

"이 클럽은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우승하고 싶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기고 싶습니다. 승리가 가장 중요하죠. 꿈의 극장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이기고 싶습니다."

"이 클럽은 트로피를 획득해야 해요. 계약도 좋지만 결국 커리어가 끝났을 때 트로피를 수집하고 싶어요. 우승컵을 들고 싶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했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고, 월드컵에 나갔었지'라고 뒤돌아보고 싶을 테니까요."

"하지만 재능은 재능대로 발휘되어야 합니다. 발휘되지 않는 재능은 멀리 갈 수 없으니까요.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계약서에 서명했고, 내일은 새로운 역할과 새로운 목표가 주어질 것입니다."

복귀를 위해 열심히 노력 중

가르나초는 3월에 당한 시즌을 위협하는 부상 이후 현재 팀과 함께 훈련하며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르나초는 이번 시즌 말에 활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준비가 되면 팀 동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다. 

"다시 한 번 경기에 나서고 싶어요. 올드 트라포드로 돌아가 팬들이 제 이름을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다시 경기에 나서고 싶어요.'

"다시 훈련에 복귀했으니 언제쯤 경기장에 돌아와 팀을 도울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텐 하흐 감독이 강조했듯이 맨유에서 뛰는 것은 트로피를 따는 것이며, 선수단은 카라바오컵의 성공에 이어 FA컵 우승을 추가하겠다는 각오다. 

가르나초는 이러한 목표에 기여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18살에 불과한 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클럽에서 이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팀의 일원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일로 인해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는 동기가 더욱 커졌습니다. 결국 저는 매우 야심차고 우승 트로피 하나에 안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아직 우승할 대회가 하나 남아있기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물론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도 있습니다. 우승에 대한 야망과 의지가 있기 때문에 더욱 의욕이 생깁니다." 

축하해요, 알레한드로, 계속 잘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