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텐 하흐 감독 : 매과이어를 향한 신뢰

금요일 30 9월 2022 14: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의 성격과 자질에 대해 열정적으로 언급하며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그가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지한다고 말했다.

맨유의 주장 매과이어는 라파엘 바란과 교체되기 전에 브라이튼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한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두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후 바란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뛰며 좋은 성적을 거뒀고 맨유가 4연승을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그런 가운대 매과이어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29세의 매과이어는 텐 하흐 감독과 처 시즌에 팀이 계속 발전하는 과정에 팀원들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주말 맨체스터 더비를 위한 금요일 기자 회견에서 텐 하흐 감독은 월요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독일과의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매과이어가 선발로 뛸 수 없다고 했다.

매과이어의 기량 논란에 대한 언론의 집중 조명으로 인한 압박이 심한 가운데, 텐 하흐 감독은 상황을 바로잡는 방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야기했다고 인정했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선 그를 지도해야 하고 그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를 믿고 있고 그와 함께 일한 프리시즌은 좋았다. 나는 그가 훈련과 경기에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가 지금 선발에서 떨어졌지만 그것은 지금 뛰고 있는 센터백들의 좋은 활약과도 관련이 있다.하지만 나는 자질을 볼 수 있고, 그는 선발로 뛰지 않으면서도 정말 잘 해내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의 선수 경력에서 볼 수 있듯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거의 50경기에 출전했고, 이미 레스터와 맨유에서는 정말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것이다.”

“그의 높은 잠재력을 볼 수 있다. 라커룸에 있는 선수들, 코치들, 감독들, 우리 모두 그를 믿고 있다. 그게 내가 그에게 말한 것이다. 나는 그가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그가 이 상황을 반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정말 확신한다."

기자회견을 마치 전,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이 현대 축구에서 정신 건강과 온라인상의 비평을 다루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것은 최고의 축구의 한 측면이고 우리 일의 한 측면이다. 감독으로서 이를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선수들과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전문가들도 주변에 있다.”

“(해리가) 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선수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 .만약 그가 그의 기술을 믿는다면, 그는 빠르게 자신의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다. 심지어 그가 했던 것보다 더 잘하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의 능력을 본 적이 있고 그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나는 확신한다.”

텐 하흐 감독의 기자회견 2부는 토요일 영국 시간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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