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밝힌 선수단 소식

금요일 30 9월 2022 15:5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일요일 개최될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 훈련장에서 주말 맨시티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가용한 선수들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A매치 직전까지 부상 중이었던 앙토니 마시알과 마커스 래시포드 소식, 그리고 대표팀 소집 중 절뚝거린 해리 매과이어와 중도 복귀한 마틴 두브라브카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매과이어가 부상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마시알과 래시포드가 훈련에 복귀했고, 일요일 출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은 대표팀에서의 복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부상을 당했다. 나머지 선수 중에는 물음표가 찍힌 선수들도 있다. 마시알은 주중 내내 팀과 훈련했다. 훈련을 정말 잘 했고, 인상이 깊었다. 래시포드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이외에는 장기 부상인 악셀 튀앙제베와 브랜단 윌리엄스 모두 출전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맨시티의 상황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존 스톤스가 햄스트링 부상을 대표팀에서 안고 돌아와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톤스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다. 준비가 되면 돌아올 것이다"고 했다.

또 다른 수비수인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무릎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했다. 하지만 칼빈 필립스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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