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텐 하흐 감독이 전한 리그컵 결승 선수단 소식

금요일 24 2월 2023 12: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마커스 래시포드의 상태에 대해 알렸다.

맨유는 현지시간 일요일 웸블리에서 뉴캐슬과 맞붙는다. 텐 하흐 감독 시대 첫 우승 도전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목요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 당시 약간의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가 최종 명단에 포함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바르셀로나전 종료 14시간 만에 텐 하흐 감독이 미디어와 다시 마주했다.

첫 번째 핵심은 래시포드의 웸블리 출격 여부다. 텐 하흐 감독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선수들이 이제야 캐링턴으로 출근하고 있다. 선수들을 살펴봐야 한다. 경기 직후라 말을 하기 쉽지 않다. 컨디션 등을 체크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앙토니 마시알이 결장할 것이라고 했다.

마시알은 노팅엄과의 카라버오컵 준결승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긍정적인 부분은 안토니와 해리 매과이어가 바르셀로나전 스쿼드에 포함됐다는 부분이다

카세미루 역시 복귀한다. 카세미루는 국내 대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이제 다시 출전이 가능하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장기 부상 중이다. 
뉴캐슬의 선수단 소식

뉴캐슬은 주전 골키퍼인 닉 포프가 결장한다. 최근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마틴 두브라브카는 맨유 소속으로 올 시즌 리그컵에 출전한 바 있어 출전이 불가능하다.

에디 하우 감독은 리버풀 출신의 로리스 카리우스에게 데뷔전의 기회를 주거나 마크 길레스피를 내세워야 한다. 그의 마지막 성인 무대 출전은 2020년 9월이다. 

하우 감독은 조엘링턴과 조 윌록은 리버풀, 본머스전에 부상을 당했지만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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