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 : 스스로 투쟁심을 길러야

금요일 19 8월 2022 15: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최근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싸워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리버풀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과의 대결은 언제나 특별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투쟁심이 필수다.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매 경기를 대비한다. 이제는 리버풀전이다. 리버풀과 경기를 하면, 그게 맨유라면 어떤 일이 펼쳐지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라며

"준비를 잘 해야 하고, 스스로 투쟁하고 나서야 한다. 매 경기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텐 하흐 감독은 "라이벌이다. 매 경기 이겨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번 경기는 더욱 특별하다"라고 했다.
양팀의 전술적인 면이 승페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 감독은 자신감과 투쟁심을 주문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앞서 패배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전사들이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내밀며 승리로 나가길 당부했다.

텐 하흐 감독은 "분명한 것은 지난 경기에 기쁘지 않았다. 축구를 이야기하면, 계획과 철학을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의 기본은 자세다"라며
"그라운드에서 투쟁심을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는 경기 시작 부터 그러지 못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그런 투쟁심은 스스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팀으로 완성된다. 그것을 바탕으로 훈련하고 노력하고 극대화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자신감이 따라올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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