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리버풀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19 8월 2022 15: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월요일 펼쳐질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오랜 기간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이어왔다. 위르겐 클롭 감독과 텐 하흐 감독 역시 잉글랜드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텐 하흐 감독은 첫 승점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올드 트라포드로 원정을 떠나온다. 현지시간 월요일 저녁, 한국시간 화요일 새벽에 경기가 펼쳐진다.
주초 앙토니 마시알이 캐링턴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마시알은 지난 두 경기에 결장했다.

마시알이 월요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또한 빅토르 린델로프는 아직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린델로프는 올 시즌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린델로프는 아직 훈련장으로 복귀하지 못했다. 하지만 마시알은 팀과 훈련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파쿤도 펠리스���리는 지난 여름 방콕에서 펼쳐진 리버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9월까지 출전이 불가하다. 이로인해 임대 역시 어려운 상황이다.

이외 스쿼드는 지난 브랜트포드 원정과 크게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
 
리버풀의 선수단 소식

원정 팀인 리버풀은 다윈 누네즈가 지난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출전할 수 없다. 세 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조엘 마티프는 2주간 근육 부상으로 결장한다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지난 경기에 결장했는데, 부상에 대한 예방 조치였다. 조 고메즈와 조단 헨더슨 역시 벤치에 있었다.

티아고 알칸타라, 로베르토 피르미누, 커티스 존스, 디오고 조타,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엘 마티프, 옥슬레이드-채임벌린, 칼빈 램지 등은 지난 팰리스전에 부상으로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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