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스, 플릿우드 타운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 공격수 에단 에니스가 플릿우드 타운으로 임대를 떠난다.
20세 미드필더 에단 에니스가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U-21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에니스는 2024/25시즌 전반기 맨유 U-21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올 1월 돈캐스터 로버스로 이적했다. 그는 새 팀에서 리그 투 승격을 이끌어낸 주역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에니스는 2024/25시즌 전반기 맨유 U-21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올 1월 돈캐스터 로버스로 이적했다. 그는 새 팀에서 리그 투 승격을 이끌어낸 주역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에단 에니스는 현재 플리트우드 타운으로 합류해 다시 리그 투 무대에 복귀했다. 그는 이번 이적을 발판 삼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에단 에니스는 2021년 리버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첫 시즌 막바지에는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FA 유스컵 우승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U-21팀으로 올라선 그는 지난해 여름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1군 무대 기회를 얻기 시작했고, 곧바로 첫 임대 생활에 나섰다.
이제 하이베리 스타디움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에단 에니스의 행보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