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브레이스, 새로운 팀으로
에단 갈브레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이톤 오리엔트로 이적한다.
북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갈브레이스는 리그원 소속의 레이튼 오리엔트에서 2023/2024 시즌을 맞이한다.
22세의 갈브레이스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임대를 떠나 EFL에서 활약한 바 있다.
22세의 갈브레이스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임대를 떠나 EFL에서 활약한 바 있다.
✍ A big signing in the middle of the park!
— Leyton Orient FC (@leytonorientfc) June 29, 2023
The O's are delighted to announce the signing of full Northern Ireland international Ethan Galbraith, following his departure from Manchester United.
Welcome aboard, Ethan!
Read more: https://t.co/2rZy90AyJG 👈#LOFC #OneOrient pic.twitter.com/lbCguepou8
갈브레이스는 자유 이적으로 레이튼 오리엔트로 향한다.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23 시즌에는 리그투의 살포드 시티에서 활약했다.
맨유에서 갈브레이스는 1군 경기 한 차례 출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9년 아스타나와의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했다
갈브레이스는 레이튼 오리엔트에서 맨유 출신의 리치 웰렌스 감독의 지도를 받는다. 둘은 이미 2021/22 시즌 돈카스터 로버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맨유에서 갈브레이스는 1군 경기 한 차례 출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9년 아스타나와의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했다
갈브레이스는 레이튼 오리엔트에서 맨유 출신의 리치 웰렌스 감독의 지도를 받는다. 둘은 이미 2021/22 시즌 돈카스터 로버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갈브레이스는 레이튼 오리엔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레이튼 오리엔트랑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좋은 축구 스타일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리치 감독이 가장 큰 영향을 줬다. 그의 플레이 방식을 잘 알고 있고, 그는 선수들이 가장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갈브레이스가 새로운 팀에서 행운이 함께하길 빌며, 그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여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리치 감독이 가장 큰 영향을 줬다. 그의 플레이 방식을 잘 알고 있고, 그는 선수들이 가장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갈브레이스가 새로운 팀에서 행운이 함께하길 빌며, 그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여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