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브레이스

갈브레이스, 돈카스터로 임대

금요일 13 8월 2021 15: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이단 갈브레이스가 리그 원 돈카스터 로버스로 한 시즌 간 임대를 통해 성장할 예정이다. FA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20세의 갈브레이스는 입단 후 처음으로 임대를 떠난다. 돈카스터 로버스는 리치 웰렌스 감독이 이끌고 있다.
갈브레이스는 북아일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19년 아스타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통해 처음 데뷔했다. 프리시즌에는 1군에 합류해 훈련과 경기를 소화했으며, 더비 카운티, 퀸스파크레인저스와의 경기에 나섰다.

갈브레이스는 임대를 통해 꾸준한 1군 무대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또한 돈카스터에는 맨유의 유소년 출신인 아이단 바로우 역시 활욕 중이다. 
한편 갈브레이스는 16세의 나이에 맨유에 합류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를 떠나는 네 번째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들은 갈브레이스가 건강하게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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