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

바란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업데이트

금요일 13 8월 2021 14:55

새 시즌 개막전을 앞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라파엘 바란의 이적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주말 리즈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최종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바란의 이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솔샤르 감독은 "아질 바란은 우리와 훈련을 하지 못했다. 모든 과정은 끝났지만 마무리가 조금 남아있다"라며

"일이 생기기도 하고,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아쉽게도 격리 등으로 인해 연기도 되었다. 연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내일 경기에 뛸 것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다.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다"라며

"언제나 그런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작은 것들도 있지만 일단 큰 부분은 격리와 방역 부분이었다. 일단 맨체스터에 있다"라고 했다. 
솔샤르 감독은 에딘손 카바니, 제이든 산초, 앙토니 마시알에 대한 업데이트도 했다.

토요일 개최되는 경기는 2020년 3월 8일 이후 처음으로 올드 트라포드에 만원 관중이 들어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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