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전한 카바니 소식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리즈와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MUTV와 인터뷰를 가지고 카바니, 아마드 그리고 바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카바니는 여름 중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해 우루과이를 위해 활약했다.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가 개막전에 뛸 수 없다고 알렸다.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는 영국에 있다. 격리 기간을 마무리하고 있다. 개인적인 이유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바이와 아마드 역시 격리를 마무리하는 과정이다. 팀에 합류하길 기다리고 있다. 여름 기간 동안 올림픽과 다양한 경기를 소화했고, 팀에 합류하는 시점에 좋은 컨디션이길 바란다"라고 했다.

카바니는 맨유에서의 첫 시즌에 17골을 기록했다. 13골은 마지막 4개월간 나왔다.

카바니는 한 시즌 활약 후 맨유와 한 시즌 더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카바니는 목요일 집에서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2021/22 시즌을 앞두고 영국에 돌아온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