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레어드

레어드, 본머스로 임대

금요일 07 1월 2022 08: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이단 레어드가 스완지 시티로의 임대를 마치고 본머스로 임대를 다시 떠난다.

맨유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자라난 레어드는 스완지에서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다. 수비수로서 8경기에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잉글랜드 19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레어드는 맨유에서 10살 부터 유소년 팀을 통해 성장했으며, 2019년 1군에 데뷔해 두 차례 1군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제 라이트백으로서 챔피언십에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할 기회를 노린다.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며 다채로운 성장을 할 것이다.
스콧 파커 감독이 이끄는 본머스는 현재 25경기까지 진행된 챔피언십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레어드는 본머스의 승격을 돕겠다는 각오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레어드가 올 시즌 후반기 임대를 통해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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