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렐 말라시아

유나이티드 리뷰 : 말라시아 인터뷰

토요일 03 9월 2022 0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은 여름에 입단한 타이렐 말라시아와 깊이 있는 인터뷰를 제공한다.

네덜란드 풀백 말라시아와 인터뷰는 유나이티드 리뷰에서만 볼 수 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구입하거나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말라시아의 인터뷰는 즐길 거리가 많고 전 페예노르트 선수에 대해 배울 것도 많다. 5가지 이야기를 조금 공개한다.

초기의 결정


말라시아는 그가 열정적인 다른 스포츠에서 멀어졌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가 어린 시절과 어떻게 축구에 빠지게 되었는지를 되돌아봤다. “아버지가 축구를 하셨기 때문에 나도 축구를 했다. 킥복싱도 조금 하다가 마지막에 축구를 하기로 했다. 그게 내 시작이었다.”
 
타이렐 말라시아
역경을 극복하다

인터뷰가 계속되면서, 말라시아는 아카데미 스카우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수백 명의 다른 아이들 사이에서 그가 어떻게 돋보일 수 있었는지 공개했다. "8살 때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친구와 함께 그곳에 가서 '탤런트 데이’에 참여했다. 3,400명 정도 아이들이 있었는데 나와 더불어 2,3명 정도가 뽑혔다. 난 그때 페예노르트 팬이었다.” 

매우 특별한 밤


대화는 맨유에서의 첫 몇 달로 이어진다. 구체적으로는 떠들썩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1로 이긴 첫 선발 출전 경험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경기를 하면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일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 경기가 끝난 후 많은 가족들이 팬들과의 관계가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설명하기 어렵다. 나는 그들에게 "난 정말 몰라!"라고 말했다. 팬들의 함성은 잘 안 들린다. 경기에만 집중한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나는 모두가 박수를 치고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았다. 정말 놀라웠다.”
마르티네스X말라시아

팬들은 현재 최근 리그 3연승 과정에 말라시아가 센터백 리산드로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왼쪽에서 보여준 수비 견고함을 좋아한다. “우리는 축구에 대해 서로 많이 이야기한다. 그는 좋은 사람이다. 그는 훌륭한 수비수이고, 우리에게 좋은 에너지를 준다. 리버풀과 경기에서도 보여줬다. 그와 함께 일하고 싶다.” 마르티네즈가 경기장 밖에서도 전사같냐는 질문에 말라시아는 웃는다. “아니다! 그는 좀 조용한 편이다.(경기장에서) 말을 많이 하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영향력 있는 롤모델

일요일의 경기를 미리보는 동안, 관심은 페예노르트, 아스널,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로빈 판 페르시에게로 쏠린다. 말라시아는 네덜란드의 아이콘은 판 페르시를 존경하며 그와 연락해왔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번 주말 경기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나는 그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두 팀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단지 그의 경력, 영국에서의 그의 느낌, 그런 것들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눴ㄷ.”

유나이티드 리뷰를 주문해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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