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프레드 : 2022년을 기다리며

수요일 15 12월 2021 09:0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프레드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 때문에 내년 이맘때 상황이 매우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022년 11월 월드컵 개최로 인해 잠시 중단된다. 도하 북쪽에 위치한 루사일에서 결승전이 열린 지 일주일 뒤인 12월 26일 복싱데이 일정으로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프레드는 월드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우승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히는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그는 시즌 중간에 메이저 대회를 치르는 것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유나이티드 리뷰와 인터뷰에서 "정말 다르다.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 연말에 열리는 첫 월드컵이다. 그것은 변화지만 그것도 축구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적응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표팀과 함께 하고 싶다. 우승하기 좋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멀었다. 좋은 모습으로 카타르에 가기 위해서는 클럽에서 잘해야 하고 국가대표팀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프레드는 일부 팬들이 프리미어 리그가 중단되는 것에 대해 화가 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고 국가 대표 경기로 휴식기가 있을 때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고 싶어 모두가 슬퍼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월드컵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것도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것을 견뎌야 한다. 약간 변화가 있는 것은 알지만, 우리는 잘 이겨낼 수 있다." 

"복싱데이 일정으로 곧장 돌아올 것이다. 그것은 문제가 안 될 것이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긴 중단이 있겠지만 다시 돌아오면 정말 좋을 것이다. 다음 시즌에는 트로피를 놓고 다투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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