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와 페르난데스, 월드 베스트11

수요일 15 12월 2021 11:06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FIFA와 FIFPRO가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11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세계에서 약 4만 5천명의 프로 선수들이 2020/21시즌 동안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하는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포워드 세 부분에 투표하도록 요청 받았다. 이번 선정은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여준 마법보다는 유벤투스에서의 폼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골키퍼 3명, 수비수 6명, 미드필더 6명, 포워드 6명와 나머지 상위 표를 받은 필드 플레이어 2명이 포함됐다. FIFA의 월드베스트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브루노와 크리스티아누 외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이 포함됐다.
놀랍게도, 최근 38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다니엘 알베스가 포함되어 있�� 때문에, 36세의 호날두는 선택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아니다.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조르지뉴 등 최근 발롱도르 시상식의 포디움에 오른 선수들도 자리를 빛냈다.

23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2022년 1월 17일 월요일 발표될 FIFA 더베스트 시상식 때 최종 라인업이 발표된다. 다시 선수들의 투표만을 바탕으로 한 11명으로 좁혀질 것이다.
FIFA의 월드 베스트11은 2005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페르난데스가 최종 선발에 첫 포함된 가운데 호날두와 메시 모두 기록적인 15번째 선정을 희망하고 있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역사상 가장 훌륭한 두 명의 축구 선수로 간주하고 있는 이 두 선수는 2006년 이후 선수들이 선정한 베스트11에 빠짐 없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5년에 호나우지뉴, 새뮤얼 에토, 티에리 앙리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던 바있다.  
 
골키퍼:

알리송 베커(브라질/리버풀)
잔루이지 돈나룸마(이탈리아/밀란/PSG)
에두아르 멘디 (세네갈/첼시)

수비수:

데이비드 알라바 (오스트리아/바이에른 뮌헨/레알 마드리드)
조르디 알바 (스페인/바르셀로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잉글랜드/리버풀)
다니 알베스 (브라질/상 파울로/바르셀로나)
레오나르도 보누치 (이탈리아/유벤투스)
후벤 디아스 (포르투갈/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스페인/바르셀로나)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맨체스터 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렝키 더용 (네덜란드/바르셀로나)
조르지뉴 (이탈리아/첼시)
은골로 캉테 (프랑스/첼시)

포워드:

카림 벤제마(프랑스/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포르투갈/유벤투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노르웨이/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바이에른 뮌헨)
로멜루 루카쿠(벨기에/인테나치오날레/첼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PSG)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바르셀로나/PSG)
네이마르(브라질/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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