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레드 : 브라질과 월드컵의 추억

일요일 27 11월 2022 11:38

프레드가 월드컵 무대에서의 승리 비결을 밝혔다. 프레드의 에이전트는 질베르투 실바다.

아스널 미드필더 출신의 실바는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활약했다 프레드는 유소년 시절 그 광경을 지켜봤다ㅣ

브라질은 최근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프레드는 인터뷰에서 "2002년을 기억한다. 98년 월드컵도 조금 기억한다. 하지만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2002년은 일본에서 벌어진 모든 경기를 봤다"며

"브라질에서 새벽 5시에 경기를 봤고, 아버지에게 매 경기 깨워달라고 했다. 그게 나의 추억이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월드컵에서 당시 우승했고 너무나 좋은 추억이다"고 했다.
2002년의 추억은 프레드에게 특별하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이끌던 브라질은 결승에서 독일을 꺾고 2-0으로 승리했다.

프레드는 자신의 영웅에 대해 "모두를 기억한다. 지금은 실바와 일하고 있다. 나의 에이전트이자 월드컵 우승자다.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라며

"그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기도 하지만 결승전의 호나우두를 기억한다. 호나우지뉴, 히발도, 로베르토 카를로스 그리고 카푸도 기억한다. 월드컵의 영웅들이다"라고 했다.
질베르토 실바

프레드는 세르비아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당시 브라질은 토트넘 소속의 히샬리송이 두 골을 넣었다.

안토니는 후반 교체 투입됐고 카세미루는 선발 출전했다. 텔레스는 벤치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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