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게이트

마이누에 대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평가

금요일 09 2월 2024 16:58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코비 마이누의 최근 활약에 대해 '대단하다'고 했다.

18세의 마이누는 지난 1월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의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특히 울버햄턴전 결승골로 4-3 승리를 이끌었다.

마이누는 지난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64분간 활약하며 팀의 3-0 승리를 도왔다. 

10대의 마이누는 벌써 삼사자군단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최근 UEFA 네이션스 리그 추첨 후 "정말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며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정의하기에는 공격적인 면이 있다. 하지만 대단한 출발을 했다. 꾸준히 그를 지켜 볼 것이다"
맨유의 아카데미 출신인 마이누는 다가오는 빌라전에도 출전을 꿈꾸며 승점 3점을 노리고 있다.

미드필더는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6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한편 잉글랜드는 지금까지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마커스 래시포드가 포함된 바 있다.
잉글랜드는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B2조에 포함되어 핀란드, 아일랜드, 그리스와 맞붙는다. 

또한 스콧 맥토미니(스코틀랜드)와 디오고 달롯과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가 A1조에 속해 맞대결을 펼치기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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