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네빌,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해리 매과이어의 영예가 토요일 공식 발표됐다. 그는 지난달 선정된 7명의 전 맨유 선수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인물로는 마이클 캐릭, 파트리스 에브라, 마이클 오언, 테디 셰링엄, 에드윈 판 데르 사르, 네마냐 비디치가 있다.
이번 선정은 팬 투표와 함께 이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들이 최초로 최종 결정 과정에 참여한 사례로 기록됐다.
함께 후보에 오른 인물로는 마이클 캐릭, 파트리스 에브라, 마이클 오언, 테디 셰링엄, 에드윈 판 데르 사르, 네마냐 비디치가 있다.
이번 선정은 팬 투표와 함께 이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인물들이 최초로 최종 결정 과정에 참여한 사례로 기록됐다.
공식 헌액식은 11월 4일(화) 런던에서 열리는 특별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게리 네빌은 알렉스 퍼거슨 경 시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서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통산 20개의 트로피 중 8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원클럽맨(One-Club Man)’으로 불리는 그는 유나이티드에서 602경기에 출전해,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 선수 TOP 5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게리 네빌은 알렉스 퍼거슨 경 시대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으로서 오른쪽 풀백 자리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통산 20개의 트로피 중 8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함께했다.
‘원클럽맨(One-Club Man)’으로 불리는 그는 유나이티드에서 602경기에 출전해, 구단 역사상 최다 출장 선수 TOP 5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당연하게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에릭 칸토나, 로이 킨, 데이비드 베컴, 웨인 루니, 폴 스콜스, 리오 퍼디난드, 앤디 콜, 그리고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 등 수많은 인물들이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에 이름을 올리며 두터운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헌액을 통해 새로운 주인공이 된 게리 네빌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 그의 업적은 훌륭할 뿐 아니라, 그만큼 완전히 자격이 있는 결과다.
이번 헌액을 통해 새로운 주인공이 된 게리 네빌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낸다. 그의 업적은 훌륭할 뿐 아니라, 그만큼 완전히 자격이 있는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