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향해

한니발과 카바니, 함께 훈련 소화

수요일 31 3월 2021 02:52

A매치 기간 중 자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소화하지 않는 선수들이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맨유는 주말 올드 트라포��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맞붙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A매치 기간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다.
구단의 공식 포토그래퍼들이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의 훈련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론 완-비사카, 네마냐 마티치, 에딘손 카바니, 한니발 등이 렌즈에 담겼다. 카바니는 멋진 세레머니까지 보여줬다.

카바니는 우루과의의 A매치가 연기됨에 따라 맨유의 훈련장에 남았다.

유망주인 한니발 역시 부상에서 돌아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마티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훈련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프레드, 악셀 튀앙제베, 브랜단 윌리엄스 등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훈련을 지도했다.

골키퍼인 리 그랜트와 나단 비솝 역시 렌즈에 담겼다.
맨유는 브라이튼과 맞붙은 후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가지고 이후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솔샤르 감독은 FA컵 탈락 후 남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결과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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