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2인방,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발
해리 매과이어와 코비 마이누가 리 카슬리 임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을 이끌었던 카슬리 감독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사임 후 임시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유로 2024 결승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 잉글랜드는 준우승을 거뒀다.
베를린에서 개최된 당시 경기에서 마이누가 활약했는데, 마이누는 대회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유로 2024 결승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 잉글랜드는 준우승을 거뒀다.
베를린에서 개최된 당시 경기에서 마이누가 활약했는데, 마이누는 대회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매과이어는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에서 수비라인의 핵심적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당시 결승전에서는 부상으로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매과이어가 체력을 회목했고, 맨유에서 풀럼과의 개막전 등에서 기량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매과이어는 지금까지 삼사자군단에서 63경기를 소화했다.
유로 2024 결승 당시 루크 쇼가 활약했지만 현재 부상이다.
잉글랜드는 오는 9월 7일 아일랜드와 원정 경기를 가지고 3일 후에는 웸블리에서 핀란드와 맞붙는다
하지만 최근 매과이어가 체력을 회목했고, 맨유에서 풀럼과의 개막전 등에서 기량을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매과이어는 지금까지 삼사자군단에서 63경기를 소화했다.
유로 2024 결승 당시 루크 쇼가 활약했지만 현재 부상이다.
잉글랜드는 오는 9월 7일 아일랜드와 원정 경기를 가지고 3일 후에는 웸블리에서 핀란드와 맞붙는다
또한 현재 프랑스 리그앙 릴에서 활약 중인 맨유 유소년 출신의 앙헬 고메스가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됐다.
23세의 고메스는 2020년 맨유를 떠나 프랑스로 향했다. 카슬리 감독의 21세 이하 팀에서는 꾸준히 발탁된 바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
골키퍼
딘 헨더슨(크리스탈 팰리스), 조던 픽포드(에버턴), 닉 포프(뉴캐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레비 콜윌(첼시), 마크 게히(크리스탈 펠리스), 에즈리 콘사(아스톤 빌라), 티노 리브라멘토(뉴캐슬), 리코 루이스(맨시티),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스톤스(맨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맨시티), 코너 갤러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헬 고메스(릴),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콜 팔머(첼시),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
공격수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 안토니 고든(뉴캐슬), 잭 그릴리시(맨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노니 마두에케(첼시), 부카요 사카(아스널),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골키퍼
딘 헨더슨(크리스탈 팰리스), 조던 픽포드(에버턴), 닉 포프(뉴캐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레비 콜윌(첼시), 마크 게히(크리스탈 펠리스), 에즈리 콘사(아스톤 빌라), 티노 리브라멘토(뉴캐슬), 리코 루이스(맨시티),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스톤스(맨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맨시티), 코너 갤러거(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헬 고메스(릴), 코비 마이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콜 팔머(첼시),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모건 깁스-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
공격수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 안토니 고든(뉴캐슬), 잭 그릴리시(맨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노니 마두에케(첼시), 부카요 사카(아스널),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