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매과이어, 팬들에게 사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리버풀에게 0-5 패배를 기록한 후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90분간 경기에서 맨유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았다. 후반 교체 투입된 폴 포그바까지 퇴장을 당하며 10명이 뛰는 상황이 있었다.
경기 후 매과이어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팬들에게 사과를 먼저 전한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 했다.
경기 후 매과이어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팬들에게 사과를 먼저 전한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 했다.
매과이어는 "라이벌을 상대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 팬들을 응원을 끊임없이 보내줬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야 한다"라고 했다
맨유는 전반 모하메드 살라에게 두 골, 나비 케이타와 디오고 조타에게 한 골씩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한 골을 살라에게 더 허용했다.
맨유는 전반 모하메드 살라에게 두 골, 나비 케이타와 디오고 조타에게 한 골씩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한 골을 살라에게 더 허용했다.
경기 결과로 맨유는 7위를 기록했다. 맨유의 다음 상대는 토트넘 홋스퍼다. 매과이어는 다음 주 경기 필승을 다짐했다.
매과이어는 "선수들의 정신력에 상처를 입었다. 이 팀에서 뛰며 가지는 가장 큰 경기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모두 거울 앞에서 자신을 봐야 한다"고 했다.
매과이어는 "선수들의 정신력에 상처를 입었다. 이 팀에서 뛰며 가지는 가장 큰 경기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모두 거울 앞에서 자신을 봐야 한다"고 했다.
또한 매과이어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모두 함께 하나로 뭉쳐야 한다. 주중 경기가 빨리 있었으면 좋겠지만 일 주일의 시간이 있다. 다시 제자리로 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그래도 여전히 아직 시즌 초반이고 아직 도전할 것이 많다. 다시 돌아올 것이다. 오늘은 좋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래도 여전히 아직 시즌 초반이고 아직 도전할 것이 많다. 다시 돌아올 것이다. 오늘은 좋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