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

그라운드의 '철인' 맥과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해리 맥과이어가 2019/20 시즌 거침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맥과이어는 올 시즌 맨유 뿐만 아니라 영국을 포함한 유럽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뛰고 있다. 트랜스퍼마카트의 자료에 따르면 맥과이어는 그야말로 철인의 모습을 보염ㅆ다.

맥과이어는 60경기에서 5412분을 소화하고 있다. 이제 주말 유로파리그 세비야와의 준결승까지 소화하면 더욱 많은 시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맥과이어의 뒤는 코펜하겐의 센터백 빅토르 넬슨이 5366분으로 잇고 있다. 지난 월요일 8강의 상대였다. 이어 울버햄프턴의 루이 파트리시오가 5310분, 코너 코아디가 5130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이 4986분을 기록 중이다.

맥과이어의 목표는 올 시즌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는 것이다. 개인 기록과 함께 팀의 영광까지 이끈다면 최상의 시즌이 될 전망이다.

특히 맥과이어는 LASK와의 경기에서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3월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할 당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맥과이어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경기 후 맥과이어의 역할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맥과이어는 언제나 그라운드를 향해 달리고 싶어하는 주장이다. 그가 주장인 것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언제나 배고프다. 언제나 뛸 준비가 되어 있다. 아마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지 않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경기를 더 소화할수록 날카로움을 뽐내고 있다”
고 했다.
맥과이어는 이미 25년 만에 맨유의 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출전의 기록이다. 1994/95 시즌 게리 팔리스터의 기록 후 처음이다. 이제 유로파리그 준결승을 노리고 있다. 21세기 최고 기록인 달레이 블린트의 56경기 출전 기록과 동일하다.

대표팀에서도 맥과이어는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2019/20 시즌 잉글랜드의 6회 A매치를 모두 뛰었다.

지난 여름 레스터이서 이적한 맥과이어는 당시 세계 수비수 선수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맥과이어는 팀에 안착했다.

프리미어리그 시즌 막판에는 맥과이어가 다시 한 번 기록으로 자신을 입증했다. 리그에서 세 번째로 좋은 수비 기록을 기록했다. 맨시티에 세 골, 리버풀에 한 골 뒤졌다. 2018/2019 시즌에 비해서는 18골이나 개선된 결과다.
또한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맥과이어는 1월 부터 2개월 간 엉덩이 부상을 안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애슐리 영이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고 맨유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됐던 시기다.

놀랍게도 그때 부터 맥과이어의 존재감,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새롭게 영입된 브루노 페르난데스 그리고 기존 팀 동료들에게도 커다란 긍정의 에너지를 조용히 심어줬다.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초반 29경기에서 오직 9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31경기에서는 18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맥과이어의 활약이 거대한 변화를 이끌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맨유는 수 년간 중앙 수비 강화에 힘을 썼다. 부상과 영입 등으로 인한 변화가 있었고 에릭 바이, 필 존스 그리고 크리스 스몰링이 고군분투했다.

맥과이어는 이제 후방의 든든한 기둥으로, 팀의 기둥으로 역할을 더욱 강하게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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