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

매과이어, 발목 부상에 대해

일요일 09 5월 2021 18:29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해리 매과이어가 자신의 부상에 대해 알렸다. 더불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맨유의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는 레스터시티에서 이적한 후 맨유에서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리고 72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빌라 파크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매과이어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후반 안와르 엘 가지와의 경합에서 쓰러졌다.
매과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요한 승리였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길 바란다. 곧 돌아올 것이다"라며

"모두의 안부 메시지에 감사하다"고 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매과이어의 상황을 알렸다.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는 전무후무할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체력적으로도 좋았다. 지치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상대가 착지하며 발목이 꼬였다. 얼마나 심각한지는 모르겠다. 화요일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최대한 정밀검사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화요일 매과이어의 전 소속팀인 레스터시티와 맞붙고 이후 목요일 리버풀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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