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매과이어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생각

금요일 07 5월 2021 14: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솔샤르 감독이 해리 매과이어가 나머지 경기에 모두 출전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의견을 밝혔다.

매과이어는 레스터시티에서 이적한 후 리그 전경기에 풀타임을 출전 중이다.  오는 아스톤빌라전에 풀타임을 소화할 경우  맨유에서 최장 기록을 보유한 게리 팔리스터의 기록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이후 펼쳐지는 레스터시티, 리버풀과의 경기에도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솔샤르 감독은 로테이션을 이야기했다.
"매과이어는 팀에 합류한 이후 리그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 불가능한 시점에 왔다. 그가 자랑스러워 할 기록이지만,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선수들 그리고 팀 그리고 모두를 생각해야 한다.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이제 마지막으로 간다. 결승에 올랐다. 준우승은 생각하지 않는다. 선수들은 모두 힘을 다 해 뛰었고 최선을 다 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매우 만족한다"라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또 다른 도전이다. (힘든 일정에 대해) 다소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 할 것이고 더욱 강해질 것이다"라며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힘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행운을 빌어야 한다. 부상이 나의 가장 큰 걱정이다"라고 했다.
맨유는 빌라와 맞붙은 후 이틀 후 레스터시티와 맞붙는다.

그리고 재경기 일정이 잡힌 리버풀전이 펼쳐진다. 5일간 3경기를 소화하는 엄청난 일정이다.

에릭 바이가 로마에서 매과이어와 함께 뛰었고 빅토르 린델로프가 쉬었다. 악셀 튀앙제베 역시 중앙 수비의 또 다른 옵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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