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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우드, 리그 이달의 선수 후보

금요일 07 5월 2021 14:45

메이슨 그린우드가 프리미어리그의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리그는 금요일 오전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19세의 그린우드는 맨유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브이튼, 토트넘, 번리와의 대결에서 4골을 기록했다. 리즈전 득점 없는 무승부 이전까지의 기록이다.

특히 그린우드는 토트넘전 3-1 승리 당�� 카바니에게 멋진 패스를 연결했다.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맨유의 4월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그린우드는 2015년 9월 앙토니 마시알 이래 처음으로 후보에 오른 10대 선수가 됐다.
그린우드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웨스트햄에서 임대 중인 제시 린가드를 앞서야 한다. 임대 기간 중 3개월 연속 후보에 오르고 있다. 또한 레스터의 이헤아나초, 리버풀의 알렉산더-아놀드 역시 후보다.

또한 리즈의 스튜어트 달라스, 뉴캐슬의 생막시맹, 웨스트브롬의 페레이라, 번리의 크리스 우드 등이 후보다

그린우드가 수상할 경우 몇 안되는 10대 선수의 수상 사례가 될 전망이다. 마이클 오언, 알란 스미스, 로비 킨 등이 있었다.

또한 그린우드가 수상하면 맨유 출신으로는 해당 수상을 차지하는 21번째 선수가 된다.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팀은 맨유와 타이 기록인 아스널로 20명이다.
투표에 참가하세요!

그린우드를 향한 투표는 이곳에서 할 수 있다.

해당 투표는 영국시간 5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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