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네빌,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하비 네빌이 미국으로의 이적을 완료했다.
맨유 출신으로 현재 인터 마이에미의 감독인 필 네빌의 아들이기도 한 네빌은 맨유에서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
18세의 네빌은 USL 리그 원의 포트 로더데일로 이적했다. 미국 축구 3부리그에 속하며 인터 마이애미의 리저브 팀이다.
18세의 네빌은 USL 리그 원의 포트 로더데일로 이적했다. 미국 축구 3부리그에 속하며 인터 마이애미의 리저브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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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은 맨유의 18세 이하 팀에서 활약한 후 닐 우드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팀까지 성장했다. 프리미어리그2에서 활약했다.
네빌은 올 시즌 멋진 도움 수 차례와 한 골을 기록했다. 2월 12일 아스널전 3-0 승리 당시에 기록했다.
네빌은 올 시즌 멋진 도움 수 차례와 한 골을 기록했다. 2월 12일 아스널전 3-0 승리 당시에 기록했다.
맨유의 모든 이들은 하비 네빌의 미래를 축복하며, 미국에서의 활약도 지켜볼 것이다.
네빌의 옛 팀 동료들인 23세 이하 팀은 다음 주 더비 카운티와 경기를 가진다.
네빌의 옛 팀 동료들인 23세 이하 팀은 다음 주 더비 카운티와 경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