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소식 업데이트

클럽의 1번 선수인 데 헤아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리버풀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 화요일 저녁 스페인 팀에서 스웨덴과의 경기를 하던 도중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데 헤아는 린델로프와의 유로 2020 예선전에 뛰었지만, 근육 부상으로 후반전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스페인 팀의 로베르토 감독은 데 헤아가 초반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었다고 전했지만 국가대표 팀의 메디컬 스탭들로 부터 치료를 받은 후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상황을 지켜보고 추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데 헤아의 상황을 살펴봐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경기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지난 밤 판단으로는요."

포그바는 지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뛴 것이 마지막이었으며,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프랑스 국가대표 팀에도 임하지 못했으며 솔샤르 감독은 다음과 같이 소식을 전했다. "부상이 있었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돌아왔고, 몇 번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아마 극한을 뚫고서라도 뛰는 것일 겁니다."

"아스널 전 이후 검사를 받았고, 몇 주 간 휴식이 필요할 거라 전해들었습니다. 그리 길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이번 경기도 아마 뛰지 못할 겁니다."

고맙게도, 완-비사카와 마르시알이 선발에 설 수도 있다는 소식도 있었다. "100% 확답은 할 수 없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아론과 마르시알이 이번주 훈련에 계속해서 임할 예정익, 선발에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기 전반이나 30분이 될지 잘은 모르겠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 전 기자회견은..

솔샤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금요일 오전에 가질 예정이다.

정확한 브리핑 시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