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가너

제임스 가너, 새로운 계약 '골인'

금요일 15 3월 2019 16: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가 클럽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 18번째 생일을 맞이한 가너는 지난 달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더불어 한동안 1군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고, 챔피언스리그 파리 생 제르맹 원정 명단에도 포함된 바 있다.
 
제임스 가너
새로운 계약을 통해 클럽은 제임스 가너를 최소 2022년 6월까지 보유하게 된다. 1년 연장의 옵션이 있다.

8세의 어린 나이 부터 맨유와 함께한 가너는 팀의 훌륭한 아카데미 시스템을 대변하는 인물 중 하나다. 파리 원정 당시 함께한 8명의 유소년 출신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18세 이하 팀에서 중앙 수비수와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잉글랜드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한 후 18세 이하 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이번 달 UAE 스포츠 체인 컵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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