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가너

제임스 가너, 새로운 계약 체결 후 임대

일요일 22 8월 2021 15:00

제임스 가너가 2021/2022 시즌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한다.

20세의 가너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6월까지 맨유와 함께하며,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가너는 지난 시즌 후반기 노팅엄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20경기에서 4득점을 했다. 

가너는 노팅엄의 팬들은 물론 동료, 감독과 코칭스태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상적인 활약으로 팀의 성적에 보탬이 됐고, 새로운 시즌 동안 꾸준한 출전을 통해 상호의 이익을 추구하기로 했다.
제임스 가너
가너는 맨유의 1군에서 이미 7경기에 나섰다. 8살의 나이 부터 맨유와 함께하고 연령별 팀에서 주장도 맡았다.

가너는 새로운 계약에 대해

"해냈다. 맨유는 10년 넘깨 나의 인생에 대단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나의 꿈은 이곳에서 꾸준히 1군 무대에 출전하는 것이다.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다. 나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새로운 계약은 팀이 나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믿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고 더 큰 동기를 유발한다. 나와 내 가족에게 너무나 큰 의미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나는 맨유를 위해 큰 선수가 되고 있다. 그게 나의 목적이며 매일을 살아가는 이유다"라고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역시 가너의 능력에 대해 칭찬하며 임대의 목적을 설명했다.

그는 "프리시즌 동안 정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정말 인상적이었다. 챔피언십에서의 꾸준한 활약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의 모든 구성원들은 가너가 노팅엄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고 건강히 돌아오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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