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래빗

딜런 레빗, 던디로 한 시즌 임대

금요일 20 8월 2021 15: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딜런 레빗이 던디 유나이티드로 20201/22 시즌 동안 임대를 떠난다. 마지막 서류 작업을 남겨둔 상황이다.

20세의 레빗은 웨일즈 대표팀 일원으로 유로 2020에서 활약하며 16강을 이끌었다. 일찌감치 팀에 복귀해 1군에서 프리시즌을 소화했고, 더비 카운티, QPR과의 경기에 활약했다.
딜런 레빗
레빗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던디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는 크로아티아 임대 생활을 했다.

레빗은 웨일즈 대표팀에서 9경기를 소화했고 2022 월드컵을 바라보고 있다. 때문에 꾸준한 1군 경기 출전은 더욱 중요하다.

레빗은 8세의 나이에 맨유와 연을 맺고 성장 중이다. 올 여름 임대를 떠난 선수로는 10번째다.
맨유의 유소년 파트는 선수 개인의 단기 뿐만 아니라 장기적 발전을 통해 프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도울 예정이다.

맨유의 모든 이들은 딜런이 임대 생활을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돌아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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