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린가드의 강한 자신감

금요일 17 9월 2021 17:07

제시 린가드가 주말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임대 생활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린가드의 활약에 힘입은 웨스트햄은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했고,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홈 팬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린가드의 초점은 맨유의 승리에 있다. 맨유는 리그 29경기 리그 원정 부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울버햄프턴 원정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어떤 이들은 맨유의 무패 행진에 대해 무관중 경기를 이유로 꼽는 이들도 있지만, 린가드는 원정 팬들이 없었던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린가드는 "언제나 원정 경기는 어렵다. 하지만 소수의 팬들이라도 우리를 응원하는 누군가가 존재하면 엄청난 힘이 된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팬들은 언제나 큰 역할을 했다. 엄청난 도움이 되다"고 했다.
린가드는 "리즈와의 개막전에는 뛰지 못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돌아온 올드 트라포드의 분위기는 대단했다. 솔직히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팬들은 정말 큰 도움이 된다"먀

"향후 몇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승점 3점씩을 얻을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진 팀이다"라고 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뛸 당시 팀의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그는 "앞서 이야기했지만 재충전의 시간이었다. 경기를 뛰고 싶었고 팀을 돕고 싶었다. 유로파리그 진출을 해냈다. 매 순간을 즐겼다"며 "그곳의 동료, 스태프들도 대단했다. 팬들도 엄청난 응원을 보내줬다"고 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는 경기 시간을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었다. 대표팀에서 다시 뛸 수 있었다. 웨스트햄에게 유로파리그는 대단한 결과다. 목표로 했던 바다"라며

"당시 감독은 최전방에서 자율성을 줬고 나는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다. 경기를 소화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득점했다. 반 시즌 동안 너무나 좋은경험을 쌓았다"고 했다.

또한 그는 "유럽 대항전에 나선다는 것은 충분한 실력을 갖추었다는 이야기다. 웨스트햄은 아주 잘 짜여진 팀이다. 빠르고 조직력도 좋다. 그래서 상대하기에는 어려운 팀이다. 우리가 승리를 원한다면 잘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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