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롯

달롯, 더 많은 출전 기회 얻을까?

금요일 17 9월 2021 11:4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디오고 달롯의 주중 챔피언스리그 활약을 평가했다.

달롯은 AC밀란에서 20/21 시즌을 보냈다. 로소네리에서 34경기를 출전하며 팀의 세리에A에서 2위를 차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달롯의 활약에 힘입은 AC밀란은 7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고, 달롯은 프랑스와 벨기에를 상대로 유로2020에서 활약하며 A매치 무대를 누볐다.
솔샤르 감독은 달롯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론 완-비사카가 퇴장 여파로 다음 비야레알과의 경기에 결장함에 따라 달롯이 기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달롯은 여름을 잘 보냈다. 유로 대회에 소집됐고, 21세 이하 팀에서도 활약했다"

"밀란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했다. 우리와 함꼐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었다.
달롯은 주중 체로 그라운드를 밟을 당시가 단지 5번째 챔피언스리그 무대였다. 완-비사카가 퇴장된 후 산초와 그라운드를 밟았다.

달롯은 안정적으로 수비를 펼쳤고, 린가드의 패스가 빼앗기며 실점으로 이어졌지만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 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솔샤르 감독은 이제 14일간 5경기를 치른다. 달롯을 비롯한 스쿼드를 잘 활용해야 한다.
달롯은 지난 시즌 AC밀란에서 4개 대회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솔샤르 감독은 달롯이 경험을 통해 성장했고, 이제는 팀이 원하는 것을 더 완벽히 소화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선보였다. 

"달롯 밀란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컨디션을 높였다.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그를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다"

"이제 더 많은 경험을 가지게 됐다. 임대를 위해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것이 아니다. 임대는 경험과 실전을 소화할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