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

그린우드, 골든 보이 후보 40인 포함

금요일 17 9월 2021 11:3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건 메이슨 그린우드가 골든 보이 어워드 40인 후보에 올랐다.

그린우드는 지난 2020년 골든 보이 어위드에서 12위에 올랐다. 당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 맨체스터시티의 필 포든도 함께 후보에 올랐고, 수상자는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였다.

그린우드는 다시 한 번 21세 이하 유럽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어워드의 상위 40인에 포함됐다. 당초 6��에 발표된 후보는 100인이며, 점점 후보군을 줄인다.
수상자는 경쟁을 통해 선정된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를 통해 선정된다. 어쩌면 후보군 중에서 그린우드는 가장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맨유에서 벌써 100경기ㅡㄹ 소화했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동려인 주드 벨링엄, 부카요코 사카 등과 함꼐 후보에 올랐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도 포함됐다.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자말 무시아라와 레버쿠젠의 플로리은 비르츠, 바르셀로나의 페드리 역시 후보다.
그린우드는 2015년 수상자인 앙토니 마시알의 뒤를 잇길 바라고 있다.

이에 앞서 2004년 웨인 루니, 2008년 안데르송 역시 수상했다. 폴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2013년에 수상했다.

팬들도 투표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가능하다.

이번 40인은 20인으로 향후 좁혀지며 레퀴프, 빌트, 타임즈, 마르카 등을 포함한 유럽 언론인들이 20인 중 한 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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