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산체스

무리뉴 감독 “산체스 12월 결장”

금요일 30 11월 2018 11:08

주제 무리뉴 감독이 훈련 중 부상을 당한 알렉시스 산체스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8년에는 그의 활약을 보지 못할 전망이다.

산체스는 목���일 팀 훈련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무리뉴 감독은 “중요한 부상”이라고 말했다. 새해까지는 출전이 불가능하다.

무리뉴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를 뛰지 않게 하는 것은 감독의 결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맨유에서는 선수들이 뛰지 않을 때가 있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그것을 행동이나 자세의 문제로 몰고 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틀렸다”

“중요한 부상을 당했다. 그가 언제까지 뛰지 않을지는 내가 함부로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올 해는 힘들다”

산체스는 맨시티전 그리고 크리스탈팰리스전에 활약했다. 각각 교체와 선발로 출전한 바 있다.
 
알렉시스 산체스
다른 선수들은?
또한 무리뉴 감독은 여름에 영입한 디오고 달롯이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주말 사우샘프턴전이 그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외 맨유에서는 빅토르 린델로프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영보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1-0 승리 당시 부상을 당했다. 역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간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마르코스 로호와 마테오 다르미안 역시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루크 쇼는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사우샘프턴은 쇼의 친정이기도 하다. 지난 팰리스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했다.
사우샘프턴은?
맨유 출신의 마크 휴즈가 사우샘프턴을 이끌고 있다. 리버풀에서 임대한 대니 잉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또한 라이언 버틀란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셰인 롱은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산체스, 훈련 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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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산체스가 사우샘프턴 원정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디오고 달롯이 맨유를 선택한 이유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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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선택의 가장 큰 이유는 무리뉴 감독님이었습니다. 그의 역사가 모든 것을 설명해줍니다."

11월의 선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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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린델로프, 마르시알이 11월의 스타 선수 후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