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누

마이누, 국가대표팀 첫 발탁

화요일 19 3월 2024 14:26

코비 마이누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삼사자군단은 브라질, 벨기에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18세의 마이누는 지난 리버풀과의 에미레이츠 FA컵 4-3 승리 당시 활약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잉글랜드 21세 이하 팀에 합류해왔다.

하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5인의 국가대표 명단에 마이누를 포함시켰다.
마이누는 국가대표팀이 훈련하는 세인트 조지스 파크에 합류하며, 맨유의 동료인 해리 매과이어,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훈련한다.

지금까지 마이누는 잉글랜드 17세 이하, 18세 이하, 19세 이하 팀에서 활약했으며 이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잉글랜드의 두 차례 국가대표팀 경기는 모두 웸블리에서 개최된다. 영국시간 기준 3월 23일 브라질, 26일 벨기에와 맞붙는다.

이번 친선전 스쿼드는 올 여름 개최되는 유럽 챔피언십을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A매치가 될 전망이다.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마이누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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